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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8 열작업 하고 있으라.
- 2020.11.21 새식구
- 2020.11.18 베르나르베르베르 "기억"
- 2016.11.19 소갈비 오븐구이 2
- 2016.10.24 당산동 농실가
- 2016.10.24 늘봄 흑돼지
- 2016.10.20 오늘자 카카오증권 hap님 글
- 2016.10.13 악몽? 길몽?
- 2016.09.28 위키위키에 관심을...
- 2016.09.25 결혼해서 행복해요?
지켜보고 있다. 훗
유칼립투스 웹스테리아나를 무려 11월에 발아시킨 패기?
살아만다오...
베르나르베르베르 "기억" (0) | 2020.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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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길몽? (0) | 2016.10.13 |
위키위키에 관심을... (0) | 2016.09.28 |
결혼해서 행복해요? (0) | 2016.09.25 |
글을 쓰고 싶었다. (0) | 2016.09.24 |
베르나르베르베르의 기억이라는 소설을 윌라 오디오북을 통해 완독했다.
이전 죽음이라는 소설도 윌라를 통해 "겨우" 완독했는데 확실한것 하나는 알게 되었다.
베르나르는 대한민국에서 과대 평가 되어 있다.
그가 자국인 프랑스에서는 별로 썩 인기를 얻지 못한 소설가인데 지구 반대편에서 이리도 인기가 많은 이유는 순전히 프랑스에서 온 이국적 소설이라는 한 꼭지가 일부 한국인들 특유의 허영심에 영합한 결과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그의 소설에서 얻을것이 하나도 없다는것은 아니다.
소설 내용과는 상관 없이 자신이 소설을 쓰기 위해 취재했었던 소재의 디테일한 설명들을 소설에서 쏟아 내기에 일종의 티비쇼인 서프라이즈에서 얻는 세상의 잡지식은 얻을 수 있다.
딱 거기까지다.
깊은 사색 없이 씌여진, 흥미거리에 국한된 황색 저널과 큰 차이가 없는 작가라 생각된다.
새식구 (0) | 2020.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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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길몽? (0) | 2016.10.13 |
위키위키에 관심을... (0) | 2016.09.28 |
결혼해서 행복해요? (0) | 2016.09.25 |
글을 쓰고 싶었다. (0) | 2016.09.24 |
사진을 안찍어서 패쓰
갈비탕, 갈비찜 레시피는 많지만 다른 레시피가 없던 차에
걍~ 오븐에 구워버려? 싶었다.
음식이 실패할거란 생각에 사진은 찍지 않았는데
일단 핏물을 뺀(나중에 생각해 보니 국물을 우려낼 것이 아니니 핏물을 뺄 필요는 없는것 같다.) 갈비에 후추 소금만 간을 하고 1시간 설정하고 구웠다.
전체적인 맛은....
매우 만족,,,
약간 아쉬운게 있었다면 막판에 버터를 올려 녹여 흡수 시켰다면 좋았을 걸... 싶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소고기 맛에 충실하달까?
좋았다.
와이프와 함께 다음에 갈비를 사면 조금 더 많이 이렇게 구워보자 하였다.
路径不沾你的照片
Galbitang,galbijjim配方具有在车上多了前所未有的另一种配方
让〜烘烤在烤箱?我想。
我认为这幅画是要失败的食物没有走
Pitmul减一(不,我才想未来需要关注的是汤似乎没有减去pitmul)将排骨,盐和胡椒只有1小时,烤之间。
整体味道....
非常满意,,,
Iteotdamyeon ahswiunge想要一些地方...你想sikyeotdamyeon黄油融化吸收在最后一分钟。
但要坚持牛肉dalkka的整体味道?
不错。
让我们做,这是一个妻子,多一点烤排骨下一购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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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표현이 더 필요하리...
갈비탕의 스케일이...
어린시절...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본 만화 고기의 로망을 이룰 수 있는 곳... ㅎㅎ
양만 많았다면 이집을 권하지 않았을 게다...
맛도 또한 좋다.
참고로 흔하디 흔한 갈비탕처럼 당면이 들어 있는게 아니라
당면을 대신해 숙주를 넣어 주는것이 일품
* 주의 : 다른 메뉴는 별로 비추인듯 하다. 일단 선지국은 먹어봤는데... 흠... 너무 실망 스러웠다. 이집은 갈비탕 말고는 먹을게 없는 듯...
哈利需要更多的表现...
的Galbitang规模...
童年...
任何人都可以使肉漫画浪漫过一次想想...ㅎㅎ
如果许多格达量会推荐这家...
味道也不错。
只是为了动摇的东西up.He的脸作为参考,它包含了常见的galbitang heunhadi
为了给个面子到位宝石主机
*注:菜单是不同的每个indeut大放异彩。Seonjiguk一个...嗯...我吃过seureowotda太失望了。这房子还没有似乎除了galbitang吃...
제주도 관광의 명소라고 하는 늘봄 흑돼지.
지난 여름 갔었던 기록을 이제야 한다.
Neulbom这济州岛旅游的伯克希尔景点。
现在,去年夏天我去录了邓恩。
일단 삐꾸의 선택 1순위인 "모범음식점" ㅎ
一旦“最佳餐厅”选择优先ppikku之一,港灯
1층 로비에 있는 커피숍인데 이건 뭐 무슨 고기집이라기 보다는 모델하우스 온기분이랄까?
大堂有什么关于这yiralkka觉得房子而不是什么鱼屋印出一楼咖啡厅?
기본 세팅은 이정도 나오셨고~ 다시금 가격을 보면
默认设置是你去yijeongdo和看价格 - 再次
늘봄 정식으로 먹으라고 말해준 선생님 덕분에
늘봄 정식 2인분 ㄱㄱ~
感谢告诉他吃正式教师neulbom
Neulbom正式ㄱㄱ2份 -
마무리는 누룽지.
역시 삼겹살 마지막은 누룽지가 답 ㅋㅋ
이집은 제주에 다시 간다면 점심 한끼는 하고 올만큼 괜찮았다.
사람도 엄청 많았고 듣기로는 중궈 관광객은 별로 안받고 현지인이 가는 음식점으로 알고 있다.
ㅎㅎ
终点是烧焦。
猪肉炒饭也是最后的答案是ㅋㅋ
这房子是回去济州岛餐是午饭是个好人,足够来。
游客谁也超常听到junggwo知道餐厅anbatgo被当地人去。
요즘은 예전에 비해 잠을 자는 시간이 늘어나서 꿈을 매일같이 꾸는것 같다.
물론 꾸는 꿈이 모두 해피할 수는 없지만 꿈을 기억하는게 하필이면 악몽이면 괜히 찝찝해진다.
어제꾼 꿈에서는 손에 개구충(정확히는 브라질 구충)이 감염되는 꿈을 꾸었다.
사상충이 오른손 피부를 뚫고 피하에서 꿈틀거리는것을 눈으로 보았다.
따라가는 피부에는 혈상의 흔적이 남고 일부 피부편은 떨어져 나갔다.
보고있노라니 꿈속에서도 소스라치게 놀랐다.
총 3마리의 구충이 피부에 있었는데 두마리를 손으로 잡아 당겨 뽑아 냈다.
구충도 살고자 발악을 하느라 잘 뽑히지는 않았다.
아프지 않았는데도 난 꿈이란것을 인지하지 못했고 남은 한마리의 구충이 움직이기만을 기다렸다.
꿈속에서 파악하건데 구충이 움직여야 피부가 터져 구충이 손에 잡혔기 때문이다.
일어나 해몽을 해보니 몸에 벌레가 들어가는 꿈은 근심거리가 있다는 것이고
이 벌레가 몸에서 나오는것은 근심이 해결되었다는 것이란다.
과연... 나도 모르는 세가지 근심은 무엇일것이며 남아있는 하나의 근심은 무엇이고 왜 그토록 오랜 시간동안 그 근심은 움직이지 않고 그냥 남아 있었을까?
쓸데 없는 꿈자리 푸념이지만 여기서나마 썰풀어 본다.
새식구 (0) | 2020.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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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베르베르 "기억" (0) | 2020.11.18 |
위키위키에 관심을... (0) | 2016.09.28 |
결혼해서 행복해요? (0) | 2016.09.25 |
글을 쓰고 싶었다. (0) | 2016.09.24 |
사실 요즘 거의 모든 정보는 나무위키에서 얻고 있다.
예전에는 네이버 지식인에서 정보의 대략적인 구조를 파악했었는데 네이버의 점수에 노예가 된 몇몇에 의해 물이 흐려지고
이후에는 조금더 신뢰가 가는 블로그를 신뢰했었다.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를 중심으로한 상업적 변질은 정보의 신뢰도를 바닥으로 내리 꽂아줬다.
그래서 잠시동안 네이버 블로그보다 티스토리를 신뢰했지만 결과적으로 개인이 작성하는 정보이기에 다양성이 확보되지도 않고 내용을 보는데에도 한참이 걸렸다.
그래서 이제는 위키위키를 신뢰한다.
물론 위키위키 내부에서도 편파적이나 어쩐다 많은 분쟁이 있는걸로 알지만 그런 분쟁이 있고 난 후 남는 결과라면 다수에 의한 신뢰를 얻을만한 자료가 아닐까?
베르나르베르베르 "기억" (0) | 2020.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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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길몽? (0) | 2016.10.13 |
결혼해서 행복해요? (0) | 2016.09.25 |
글을 쓰고 싶었다. (0) | 2016.09.24 |
카카오 증권 hap님의 글 (2) | 2016.09.06 |
아내가 직장 근처에 와 있어서 저녁을 같이 먹기로 하였다.
아내가 있는 곳이 퇴근 하는 후배의 집 방향과 같아 이야기를 하며 걸어가던중 여자 후배가 내게 물었다.
"선배님 결혼하시니까 좋으세요"
결혼을 하고 참 많이도 들어왔던 질문이기도 했지만 결혼식 마저 하지 않은 우리 부부에게는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질문이었다.
"아니. 결혼이라는것을 해서 좋을건 그만큼 나쁜것도 있기 때문에 의미가 없는 것 같고 내 아내하고 같이 살게 되어서 좋아" 라고 말했다.
"선배님은 아내분하고 안싸우시나봐요? 저는 남자 친구와 너무 많이 싸워서 걱정이에요"
최근 다시 연애를 시작한 후배이기에, 오랜 연애의 이별을 갖고 일정기간 홀로의 시간을 보내다 다시 연애를 시작한 후배이기에 많이 고민이 되는 것 같았다.
"어떤 커플어든, 어떤 부부든 싸움이 없는 관계라면 그 관계는 매우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해. 나와 같기를 바라지만 어떤 사람도 나와 완벽하게 같을 수 없는게 사람과의 관계인데 그 관계가 싸움이 없다면 그건 분명 한쪽이 일방적으로 '희생'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우리 부부도 다른 사람이 볼때는 금슬이 좋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알고보면 소소하게 많이 싸우고 화내고 그래. 누군가의 관계,,, 그중에서 연애하는 관계라면 치열하게 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후배는 한참을 생각하는것 같았다.
"여기서 생각해 볼건데 싸움이 어쩔 수 없는 것이라면 어떻게 싸우는것이 좋을까? 라고 생각할 수 있다. 우리 부부는 화가 나는 일이 있으면 서로 조용해져... 몇일 정도 조용하게 생각할 시간을 눈치로 서로 갖고 난 후 이야기를 통해 해결하지. 워낙 말이 많은 나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웃음) 꼭 이 방법이 정답인것은 아니라고 생각해. 어떤 사람은 집기를 던지며 소리지르고 싸우는 성격이라면 서로 그렇게 싸우는 사람을 만나 문제를 해결하고 그 방식에 대해 서로 이해할 수 있다면 좋은 커플이라고 생각해."
소리지르며 집기를 던지며 싸우는 성품의 후배는 아니었기에 내말이 극단적인 상황을 말하는 것이라는 것을 어림 짐작은 하고 있는 눈치였다.
"그러니까 같은 스타일로 싸우는 사람이라면 좋다는 것인가요?"
"싸운다는 표현보다는 문제 해결의 방식이 같은 사람, 혹은 비슷한 방식인게 좋다고 생간한다는 거지."
다시금 연애를 시작하는 후배이기에 싸움이 잦아지는데 대한 불안함과 안타까움이 얼굴에 씌여 있는 후배였다. 되도록 후배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아야겠다 생각했지만 오늘도 참 많은 이야기를 해버린 듯 하다.
악몽? 길몽? (0) | 2016.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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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위키에 관심을... (0) | 2016.09.28 |
글을 쓰고 싶었다. (0) | 2016.09.24 |
카카오 증권 hap님의 글 (2) | 2016.09.06 |
카카오증권 (0) | 2016.07.20 |